동기 부여 성공 스토리
* 직원이 곧 CEO다
#버거킹
대니얼 슈워츠
#동기부여 키워드
자율성
세계적 패스트푸드 기업으로 성장한
버거킹의 노하우 중 하나로
성과 중심의 기업 문화를 빼놓을 수 없다.
직원들이 서로 다른 리더십으로
각 지점을 이끄는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이 회사의 특징이다.
자율성의 범위는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직원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동기부여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단, 자유롭게 운영하되
그에 대한 책임 역시 강조해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유지한다.
맥도날드에 이어 만년 2위를 기록하던 버거킹은
2013년 침체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니얼 슈워츠를 새로운 CEO로 발탁했고,
그는 2년 만에 기업 가치를 두 배로 키워냈다.
그는 한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경영 비법을 공개했다.
바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능력.
훌륭한 리더십을 보이는 직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고, 요직을 맡기는 등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다.
이러한 그만의 동기부여 방식은 빛을 발했고,
매출 신장은 물론 세계 각지로
매장을 확장하는 등 버거킹의 새로운 전성기를 끌어냈다.
** 직원을 위한, 직원에 의한 혜택
#넷플릭스
리드 헤이스팅스
#동기부여 키워드
보상
전 세계 유료 이용자 수가 1억 명이 넘고,
2019년 1분기 실적만 45억 달러를 달성한 넷플릭스.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업체로 손꼽히는
넷플릭스는 자유로운 기업 문화로 유명하다.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아이디어와 문제점을 말할 수 있고,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소통한다.
정해진 근무시간도 없고, 휴가는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다.
파격적 ‘무제한 유급휴가제’ 도입으로
이슈가 되기도 한 넷플릭스.
창업자이자 현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는
경영에서 중요한 건 인재라고 말한다.
그리고 최고의 인재를 지키는 방법으로
그에 걸맞은 보상을 강조한다.
그것이 지속적 동기부여가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가장 높은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
최고의 성과를 낸다는 넷플릭스만의 경영철학 덕분에
모든 직원의 임금은 업계 최고를 유지한다.
직함보다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기에
자신의 업무만 잘 소화한다면
연차에 상관없이 승진도 가능하다.
넷플릭스는 자신을 이렇게 정의한다.
"직원들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완벽한 스포츠 팀."
*** 직원이 이끄는 기업 문화
#이시자카산업
이시자카 노리코
#동기부여 키워드
가치
산업폐기물 처리 기업인 이시자카 산업은
한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몰리며
지역 주민의 비난을 받았다.
문 닫을 처지에 놓인 회사를 살리기 위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표가 된 이시자카 노리코.
그녀는 취임 후 대대적인 사원 교육을 시행했지만,
곧 직원의 40%가 회사를 나가는 위기가 닥쳤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사원 교육의 목표는 하나다.
매일 수동적으로 작업을 반복하는
직원들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직원의 강점을 살려야 조직이 강해진다고 생각한 그녀는
직원들의 급여를 직종과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세세하게 나누어 차등 지급하고,
직원의 기술 향상을 위해 사내 강좌를 열었다.
그리고 직원들이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찾아내고 개선 방법을 전 임직원과 공유하도록 했다.
직원이 강사가 되어 ‘커피 맛있게 만드는 법’ 등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다른 직원에게 가르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8년의 노력 끝에 사내 분위기는 점차 바뀌었고,
이시자카산업은
지역 주민이 인정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했다.
주어진 일만 하는 데 익숙했던 직원들은
이제 자기 자신과 회사에 자부심을 느끼며,
모든 업무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그녀는 예나 지금이나
기업 경영 1순위가 '동기부여'라 믿는다.
이시자카산업의
진정한 주인으로 성장한 직원들이 그 믿음의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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